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장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재정협약 재협상 등으로 대립해온 두 정상은 이날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길 희망한다”고 강조하며 재정위기 확산 진화에 나섰다.

베를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