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클럽 사용자를 대상으로 미스터도넛 상품을 10% 할인가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올레클럽 이용자는 미스터도넛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프리미엄 수제 도넛, 베이커리, 커피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할인 금액만큼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은 차감된다.

올레클럽은 미스터도넛 외에도 GS25, 세븐일레븐, 아웃백, 피자헛 등 편의점·외식업체와 문화·공연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