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8일 오후 서울 압구정 한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프리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은지는 지난 4월 초 마카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스타화보 '비너스(VENUS)'를 통해 완벽 변신한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눈부신 사랑스러움부터 매혹적인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은지는 매 화보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로 완벽한 '비너스'의 자태를 재현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