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열 압축공법으로 만든 초경량 러닝화 ‘헬리오스’를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와 인조 스웨이드를 압축해서 5겹의 갑피로 만들었다. 뛸 때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잘 흡수한다는 설명이다. 오렌지 옐로 레드 등 5가지 색으로 나왔다.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9000원.

남동현 레스모아 팀장은 “헬리오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 패션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스마트한 런닝화로 오직 레스모아에서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헬리오스 출시를 기념해 레스모아의 러닝화를 30% 할인해준다. 또 나이키 에어워크 아디다스 로버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감사의 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