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실시하는 공공측량의 작업계획서 검토 기간이 평균 14일에서 3일로 대폭 단축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최근 공공측량 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측량이란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도로와 철도 등의 설계측량으로, 작업계획서의 접수와 보완, 검토 등의 절차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행정처리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공공측량 관리시스템 개편으로 작업계획서의 처리상황이 온라인화 되고, 내부결재도 시스템내에서 통합 처리돼 행정처리 기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