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판매호조에 힘입어 2차전지 부문이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LG화학 2차전지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 영업이익률 2.4%로 지난 분기보다 부진했다"며 "중대형전지 매출 감소와 2차 소형전지 출하량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GM 볼트(Volt)의 판매가 늘고 있고, 닛산의 트위지(Twizy) 등 신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중대형배터리 판매호조로 2차전지 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송혜교, 모태 베이글녀 `과감히 볼륨몸매 드러내…`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