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전(前) 소속사 사장이자 가수 이승환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신혜는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전 소속사 드림팩토리 대표였던 이승환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을 닫아야만 했던 드림팩토리. 이렇게 첫 둥지를 떠난 박신혜는 앞길에 대한 막막감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박신혜는 이승환을 `삼촌`이라 부르며 "지금의 박신혜가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 삼촌의 도움이 있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삼촌에게 자랑스러운 조카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되겠다. 조만간에 만나요!"라는 등 애교섞인 모습으로 영상편지를 마무리 했다. 한편 박신혜는 `한류퀸` 박신혜는 4월17일 홍콩 프로모션을 통해 홍콩 현지 팬들 뿐 아니라 각 홍콩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매 나온 뭉크의 명화 `절규` 낙찰가는? `생생영상`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윤재 열애 ‘간기남’ 김형준 감독과 노출 연기 지도받으며 사랑 키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