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잠옷 패션 '침대에서 바로 나왔어?'

[연예팀] 배우 홍수현의 잠옷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5월3일 채널A의 드라마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홍수현이 잠옷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것.

이제 막 침대에서 나온 듯한 잠옷패션으로 등장한 홍수현은 하늘하늘한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순수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더욱이 잠옷패션은 가녀린 홍수현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화려한 색감이 아닌데다가 어깨 끈 하나로 연결된 드레스를 여배우가 골랐다는 점에 더욱 놀라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홍수현 잠옷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런 옷 입고 자는 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이 입으면 그냥 잠옷일 텐데 홍수현이 입으니까 더 빛이 난다”, “홍수현, 쉬지 않고 작품활동에 임해서 참 좋은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 잠옷패션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첫사랑과의 '로맨스 어게인'을 꿈꾸는 남편과 옛사랑이 돌아와 가슴이 설레는 아내가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로 5월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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