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반지 끼고 이혼조정 후 첫 공식석상 "가정은 내 전부다"
[윤혜영 기자]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류시원이 결혼반지를 낀 채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5월3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특히 류시원은 지난 달 9일 류시원의 아내 조 모 씨가 류시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첫 공식석상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결혼 후 공식석상에 항상 결혼반지를 끼고 참석했던 류시원은 이날도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그는 "가정과 내 딸은 나의 전부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히 현명하게 헤쳐 나가겠다"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류시원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류시원은 극중 겁 없이 아내에게 굿바이를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 역을 맡았으며 아내는 홍수현(강선아)이 첫사랑에는 박지윤(오향기)이 출연한다. 7일 오후 8시50분 첫방송.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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