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마누카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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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뉴질랜드 업체와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40% 이상 낮춘 ‘마누카꿀’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화분수가 70% 이상인 P70 제품이 2만8000원, 85% 이상인 P85 제품은 2만6800원이며 두 제품을 묶은 선물세트는 4만9000원이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야생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나무의 꽃에서 채집하는 짙은 암갈색의 꿀로, 천연 항생물질과 영양성분이 풍부한 제품으로 꼽힌다.
이마트는 지난해 토종벌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집단 폐사한 사건의 여파로 국산 꿀 가격이 최근 들어 20%가량 올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반값 수준의 고급 꿀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가격은 화분수가 70% 이상인 P70 제품이 2만8000원, 85% 이상인 P85 제품은 2만6800원이며 두 제품을 묶은 선물세트는 4만9000원이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야생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나무의 꽃에서 채집하는 짙은 암갈색의 꿀로, 천연 항생물질과 영양성분이 풍부한 제품으로 꼽힌다.
이마트는 지난해 토종벌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집단 폐사한 사건의 여파로 국산 꿀 가격이 최근 들어 20%가량 올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반값 수준의 고급 꿀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