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확대를 위해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앨라배마 공장은 877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근무 형태를 3교대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채용으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기존 30만대 생산 능력에서 추가로 2만대를 더 생산할 계획입니다. 연간 30만대 규모인 앨라배마 공장은 지난해 33만 8천127대를 생산했습니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법인장은 “증원과 3교대제 전환이 판매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어나자마자 손가락 욕설하는 신생아女 `깜짝` ㆍ日문화 빠진 인형같은 스웨덴 소년, 데뷔 영상 눈길 ㆍ결혼 예복 입은 견공들…페루 개 결혼식 생생영상 ㆍ김희정 폭풍성장, 떡잎부터 다른 미모+아찔 몸매 ㆍ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폭풍키스하며 허리 감싸…″ 못된 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