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EXO-K 카이, 블랙 재킷 '훌러덩' 남성미 폭발
[양자영 기자] 신예 6인조 남성그룹 EXO-K가 능숙한 칼군무와 세련된 비주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월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EXO-K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History’와 타이틀곡 ‘MAMA’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블랙 재킷으로 남성미를 강조한 EXO-K는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의 오케스트라에 맞춰 날렵한 몸놀림으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카이는 절규하는 부분에서 재킷을 살짝 벗고 어깨를 드러내며 절정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고작 데뷔 한 달 된 신인일 뿐이지만, 이들은 벌서 다른 신인들과는 한참 멀어져 안정된 길을 가는 듯한 프로로 느껴졌다.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 ‘MAMA’는 현실과 디지털(가상)의 세계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갈등, 소통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 순수한 사랑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댄스브레이크의 날카로운 신스와 기타 리프, 강렬한 샤우팅이 어우러져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아이비, B.A.P, B1A4, F.CUZ, 태연, EXO-K, 써니힐, 노을, 뉴이스트, 초신성, 배치기, 걸스데이, 오로라, 일렉트로보이즈, 5tion, 백청강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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