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화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쌍용양회공업 293회차 200억원을 비롯해 6370억원(16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이던 1조8000억원(48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32건, 발행금액은 1조1630억원씩 줄어든 규모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3건 1000억원, ABS 13건 5370억원 등이며 운영자금 5825억원, 차환자금 545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