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광복지하도상가서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27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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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새 봄을 맞아 광복지하도상가 내 입점 미술작가 4인의 창작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진행된다.박영숙, 이향순, 정남철, 최한음 작가의 작품 20점을 선보이게 된다.
광복지하도상가는 중구 중앙동 1가 26번지 지하 일원에 216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988년 개장하였고 2008년부터 부산시로부터 부산시설공단(지하도상가사업소)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에서 관리하면서 노후 공조설비, 복도 조명등, 강화도어 교체 등 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광복지하도상가는 중구 중앙동 1가 26번지 지하 일원에 216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988년 개장하였고 2008년부터 부산시로부터 부산시설공단(지하도상가사업소)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에서 관리하면서 노후 공조설비, 복도 조명등, 강화도어 교체 등 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