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35)이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0`(이하 `막영애`)에 출연 중인 김현숙은 영화 `화차`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막차`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김민희의 몸에 김현숙 얼굴이 절묘하게 합성돼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포스터를 저렇게 패러디하다니 재치만점이다", "김민희와 달라도 너무 달라", "표정이 정말 압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2화에서 독립생활을 시작한 산호와 함께 달콤한 핑크빛 연애행각을 본격적으로 펼치는 모습으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영애가 노처녀 타이틀에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생을 훔친 여자, 화차`의 태그라인과 `산호의 입술을 훔친 여자, 막차`로 바뀌어 깨알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