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블로3’, 우등생 ‘리그오브레전드’ 따라 잡나?
[김희정 기자] 2012년 국내 게임시장은 다양한 신입생들의 입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우등생으로 떠오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및 넥슨의‘사이퍼즈’ 등 AOS장르가 그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출시 전부터 홍역을 치른 스타 입학생 ‘디아블로3’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성인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과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CJ넷마블의 ‘리프트’ 등 MMORPG반 특급 신입생들의 파워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 올해 국내 게임업계의 판도는 그 어느 해보다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전학생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중국에서 국내 게임시장으로 전학 온 IMI(구 아이템매니아)의 ‘명품온라인’이 각종 게임순위에 그 이름을 올리며 중국 게임의 질적 성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명품온라인의 경우 2011년 말 진행된 오픈테스트에서 8만 명에 가까운 유저몰이에 성공하며 각종 게임 순위에서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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