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분기 신규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4% 증가한 3조3,6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매출은 1조6,14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37.8%나 줄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9조850억원의 수주잔고로 약 5년치 일감을 확보했고 노량진 본동 재개발사업 대위변제 손실 587억원 등 1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IFRS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2분기에 남미, 중동, 북아프리카에서의 수주성과가 가시화될 예정이며 하노이호텔 등 약 3,461억원 규모의 비핵심자산이 연중 매각을 앞두고 있어 영업이익률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