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뉴아이패드`는 물론 맥컴퓨터와 애플TV, 애플의 핵심 서비스까지 판매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외신은 20일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애플의 특허침해에 대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침해를 주장한 특허는 모두 8개로, 특히 리퀘스트에서 구입한 멀티미디어 동기화 방법에 관한 특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은 물론 애플컴퓨터, 애플TV,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가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동통신단말기 외 컴퓨터나 TV, 서비스 등 다른 분야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특허전쟁의 범위가 한층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독일 만하임법원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침해를 주장하는 6가지 특허 중 3번째 특허에 대해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만하임 지방법원은 앞의 2건에 대해서는 1건은 기각, 1건의 유보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