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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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과 국토해양부를 비롯해 전국운수사업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선포식’이 오늘(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선포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교통약자 관련 시민단체들이 모여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교통약자 배려 운동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서명식을 갖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측은 지난 10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교통약자 안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번 문화운동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교통약자 이동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시내버스의 40%를 저상버스로 바꾸고 철도역사의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을 93%로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을 지난 3월 확정,고시한 바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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