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해 불안요인에 적극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 로켓 발사를 앞두고 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며 현재 대내외 불안요인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적기에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만 우리 금융시장은 지난해 유럽재정위기와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같은 동시 악재도 무난히 버틸 정도의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