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7개월 만이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송인 강호동이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진행된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함께 진행했던 우승민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 결혼식에 참석한 강호동은 “아끼는 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축하하러 왔다”며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우승민의 결혼식에는 강호동 외에도 유재석, 윤종신, 정형돈, 홍록기, 신동, 양희은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최우석 여친 변서은 비키니, 도도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ㆍ곽현화 투표독려도 화끈하게, 정치인들 정신차리라고 채찍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