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합니다. MBC `더킹 투하츠`와 SBS `옥탑방 왕세자`의 양강체제를 보인 시청률이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5일 3월 21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2위 자리에 머물던 `옥탑방 왕세자`가 `더킹 투하츠`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시청률 12.5%로 첫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 11.2%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옥탑방 왕세자`는 매회 시청률을 끌어올리다 결국 `더킹 투하츠`를 따라잡았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12.1%로 전 날 방송분보다 1.4%P 떨어졌고, KBS 2TV의 `적도의 남자`는 10.2%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각(박유천)`과 신하 3인방 `송만보(이민호)`, `도치산(최우식)`, `우용술(정석원)`의 회사 적응기가 공개됐습니다. (사진 = SBS, MBC)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거대한 고래상어, 中삼각주에 깜짝 출현 생생영상 ㆍ귀없는 토끼 피노키오 생생영상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