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언론인교우회(회장 우원길 SBS사장)는 4일 이래운 연합뉴스 편집국장 등 3명을 제18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이 국장 외에 길환영 KBS 부사장, 김민배 조선일보 뉴미디어실장이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