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5월 결혼‥신부는 10살 연하 `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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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개그맨 정준하(41)가 여자친구 `니모`와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할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정준하는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이미 양가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장소와 날짜까지 확정됐지만 예비신부를 배려하기 위해 언급을 최대한 피하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조차 5월이라여는 날짜만 알린 상태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2009년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동안 정준하의 열애 사실은 MBC `무한도전`의 단골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됐다. 특히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여자친구의 애칭이 `니모`인 사실을 밝히며 `니모`와의 결혼을 종종 언급해왔다. 하지만 그는 멤버들로부터 "정준하가 장모님의 반대로 결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놀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웃음을 자아냈다.
또 3월 3일 현영의 결혼식에서 직접 부케를 받아 `결혼 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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