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앓이' 심각하다면?…"김수현에 메시지 보내세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전하 '훤'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안타까운 사람들이라면 현실 속 김수현에게 메시지를 전달해보자.

삼성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 새 모델로 영입한 김수현과 박태환에게 '최고의 메시지 전달하기'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뉴 시리즈9 TV 광고를 본 후 소감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기면 된다. 선정된 메시지는 티셔츠로 제작돼 김수현과 박태환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newseries9 태그를 넣어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추첨을 통해 9명에게는 두 모델의 사진과 최고의 메시지가 담긴 시리즈9 프린팅 티셔츠가, 9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13.3인치, 15인치 두 가지 모델의 뉴 시리즈9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만드는 '싱글 쉘 바디' 기술을 적용해 두께가 12.9mm(13.3인치 기준)에 불과하다.

액정표시장치(LCD), 키보드, 메인보드 등 중요 부품을 싱글 쉘 바디에 최적화된 형태로 맞춤 설계해 부피를 기존 슬림 제품 대비 28%까지 줄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