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하는 개, 설거지·안마까지? 생계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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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하는 강아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안일 하는 개’라는 제목의 영상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주인의 가방을 열어주고 스탠딩 조명을 켜는가 하면 욕조의 커튼까지 쳐준다. 이에 더해 블라인드를 밝게 만들고 자신의 잠자리까지 정리한다.
특히 쓰레기통을 내서 쓰레기를 담고 다시 쓰레기통을 제자리에 넣는 완벽한 처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다.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담아 설거지를 대신하고 걸레를 신발처럼 신고 창문을 닦은 후 신고 있던 걸레를 벗어 처리까지. 주인의 옷을 벗겨주는가 하면 신발과 양말을 벗겨 준 후 슬리퍼까지 가져다주는가 하면 벗은 양말을 세탁기에 넣는 것도 잊지 않아 일에 지친 사회인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야 로봇이야. 로봇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훈련 빡세게 일년만 시키면 되나?” "생계형 강아지다,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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