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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연세대 전산의용생체공학硏, 우주생명과학 분야 선도 연구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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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05, 2006년 ICBME Outstanding Poster Award 수상, 2011년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표창, 2011년 한국정밀공학회 백암논문상을 수상한 연세대 의공학부 교수이자 의료공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한성 교수를 주축으로 한 전산의용생체공학연구실은 2002년 설립 이래 괄목할 만한 연구결실을 거두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실은 생체역학을 기반으로 해 인체에 가해지는 다양한 힘을 몸 전체 단위에서부터 세포단위까지 다양하게 접근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생체 모델링 및 해석을 수행하는 분야, Micro-CT를 통한 소동물의 전반적인 연구, 의료영상과 유한요소법의 융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행중인 주요 연구 과제는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는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국내에 유치해 2011년 3월9일에 연세대 원주캠퍼스 내에 ‘연세대 프라운호퍼 의료기기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여기에 연구실을 포함한 김동윤, 정병조, 서종범 교수 연구실과 생명과학기술학부의 배기호, 김택중 교수 연구실과 함께 ‘손상된 근골격계 기능 회복을 위한 다중 자극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주로 수행 중인 연구는 국내·외에서 크게 진행 중인 유인 우주비행 프로젝트와 연관된 우주생명과학 분야에 관한 연구다. 우주환경의 마이크로중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조직의 손실을 평가하고 그 대응책을 개발 및 평가하는 연구로 최근 지상기반에서 세포 및 소동물에게 마이크로중력을 모방하기 위한 장비들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마이크로중력 환경에서 세포 및 소동물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김한성 교수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해외 우수 연구소들과 지속적인 기술과 인재의 교류를 이끌어 나갈 것이고,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우주 연구 과제의 결과에 따라 나로호 3차 발사에 맞춰 새로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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