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잉락 태국 총리, 이화여대 간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태국의 잉락 친나왓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잉락 총리는 26일 오전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태국 출신 유학생 10여명을 포함한 이대 재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잉락 총리는 이어 롯데호텔에서 경제4단체 오찬을 갖고 태국 홍수 피해복구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입국한 잉락 총리는 현충탑 헌화 및 공식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5일에는 4대 강 개발사업 현장인 여주 이포보를 시찰하기도 했다. 또 TV조선의 '최·박의 시사토크 판'에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정계 입문 두달 만에 총리직에 올라 화제가 됐던 잉락 총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현도 인턴기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잉락 총리는 26일 오전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태국 출신 유학생 10여명을 포함한 이대 재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잉락 총리는 이어 롯데호텔에서 경제4단체 오찬을 갖고 태국 홍수 피해복구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입국한 잉락 총리는 현충탑 헌화 및 공식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5일에는 4대 강 개발사업 현장인 여주 이포보를 시찰하기도 했다. 또 TV조선의 '최·박의 시사토크 판'에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정계 입문 두달 만에 총리직에 올라 화제가 됐던 잉락 총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현도 인턴기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