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폐 장애 졸업생 46명 고용연계 프로젝트 통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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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고교 졸업생 46명이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한 고용연계 직업교육 프로젝트 ‘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들은 작년 9월부터 6개월간 취업을 준비, 지원고용(장애인을 먼저 사업체에 배치한 후 작업 현장에서 교사나 직무 지도원이 지원하는 형태의 고용), 인턴십 등 실무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은 후 서울시내 21개 고등학교와 11개 도서관에 취업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서울시, 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하기로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들은 작년 9월부터 6개월간 취업을 준비, 지원고용(장애인을 먼저 사업체에 배치한 후 작업 현장에서 교사나 직무 지도원이 지원하는 형태의 고용), 인턴십 등 실무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은 후 서울시내 21개 고등학교와 11개 도서관에 취업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서울시, 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하기로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