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와 국제적 실내 공기 환경개선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실내환경연구센터(APARCIEH)`를 설립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아태 실내환경 연구센터’는 최근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중국에서 건너오는 중금속 황사와 꽃가루로 인한 피해 등 환경 변화에 따른 범세계적 환경오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산업에 접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산학협력 환경연구기관입니다. 웅진코웨이와 한양대는 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실내공기 중 바이러스, 꽃가루, 곰팡이, 세균 등의 생물학적 오염물질 연구, 공기질로 인한 환경성질환 개선 연구,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측정 및 제거실용화 기술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웅진코웨이는 3년간 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실내환경 특수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내환경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UV 차단 개 전용 선글라스 등장 ㆍ`손바닥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 겨우 42g ㆍ中 미녀 치어리더 총출동…치어리더 선발대회 개막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신보라-정범균, 서로에 호감 표시? 커플 성사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