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 www.wooriwm.com)은 행복한 100세시대 준비를 위해 21일60~70대 시니어들로 구성된 ‘100세시대 고객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100세시대 체험단’은 남대문WMC, 압구정WMC, 영등포지점을 방문해 계좌 개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한 시세 확인, 지점 인테리어 환경 등을 체험하면서 개선항목들을 점검했다. 또 이번 평가 내용은 향후 지점환경과 서비스 개선 시 활용될 예정이다.

‘100세시대 고객체험단’은 60~70대 고령자로 구성된 ‘유니버셜 디자인 평가단’으로 우리투자증권의 영업점 환경, 상품가입 절차, 각종 서류, 전산 시스템 등이 고령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구성돼 있는지 평가하는 체험단이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일반인은 물론 고령자나 장애인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설계하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박형수 100세시대 연구소 연구소장은 “최근 100세 시대를 모토로 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사 본연의 역할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창구와 상담실 등의 지점 인테리어, 상품 가입 시의 약관과 계좌개설 서류 등 오프라인 환경과 홈페이지와 HTS 등의 온라인 환경까지도 유니버셜 디자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도적인 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