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사업부문은 일본 다이와 하우스 그룹(Daiwa house Group) 계열사인 스포츠 클럽 나스사 (Sports Club NAS社)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에따라 스포츠센터 시설을 공동 운영하고,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하게 됩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과 다이와 하우스 그룹은 유사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사의 발전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내 60여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클럽 나스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스포츠센터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탕을 좋아하는 유령 등장?` CCTV 영상 공개 ㆍ`실존 라푼젤` 브라질 12세女, 머리칼 한번도 안 잘라 ㆍ루마니아 상공 날아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생생영상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이지혜 성형준단 선언 “부작용도 겪어봤던 성형, 이제는 멈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