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상승세…공모가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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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로 올들어 44%↑
20일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0.58%(400원) 오른 6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올 들어 골프존은 기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44.35% 상승했다. 골프존이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해 골프존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했던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와 관련, 증시에서는 ‘판매가 정점을 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신규 모델이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출시 첫달 164개 골프존 영업점이 신규모델인 ‘비전’으로 교체를 신청한 데 이어 3월에도 800곳이 추가로 교체를 요청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공모가(8만5000원) 회복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추세를 감안할 때 골프존 측이 제시한 매출 20% 이상 증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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