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께 새마을호 사라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69년부터 운행되고 있는 새마을호가 2015년께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 한 관계자는 20일 “2015년께 새마을호는 내구연한이 만료돼 정기노선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마을호는 동차(動車)가 앞뒤로 있어 운행에 경제적 부담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TX가 호남선 등에 추가 투입되면 새마을호 노선은 축소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2015년께 새마을호를 대신해 KTX로 대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는 새마을호의 역할은 개량된 무궁화호가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코레일 측은 “새마을호를 대체할 열차를 모색하고 있다”며 “무궁화호보다 고급화된 ‘두리호’를 제작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969년 2월8일 관광호라는 이름으로 서울~부산을 처음 운행했던 새마을호는 1974년 8월 15일 현재의 이름으로 등급 명칭이 바뀌었다. 정부는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국토해양부 한 관계자는 20일 “2015년께 새마을호는 내구연한이 만료돼 정기노선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마을호는 동차(動車)가 앞뒤로 있어 운행에 경제적 부담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TX가 호남선 등에 추가 투입되면 새마을호 노선은 축소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2015년께 새마을호를 대신해 KTX로 대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는 새마을호의 역할은 개량된 무궁화호가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코레일 측은 “새마을호를 대체할 열차를 모색하고 있다”며 “무궁화호보다 고급화된 ‘두리호’를 제작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969년 2월8일 관광호라는 이름으로 서울~부산을 처음 운행했던 새마을호는 1974년 8월 15일 현재의 이름으로 등급 명칭이 바뀌었다. 정부는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