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실적시즌…우려보다 기대해야"-IB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20일 미국 1분기 실적 시즌이 증시에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박옥희 연구원은 "올해 1분기는 유럽 재정위기 약화, 미국 경기 개선, 중국 긴축 완화 등으로 세계 경기의 터닝포인트였다"며 "세계경기가 둔화되면서 대다수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 부진이 예고됐지만 경기 터닝포인트였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해 우려하기보다 기대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 경기 불확실성이 기업실적 추정치에 선반영됐고, 일부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소폭 상향 조정되면서 어닝 모멘텀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 합계치는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수 구성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지난해 말 이후 계속 하향 조정을 거친 만큼 실제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박 연구원은 점쳤다.
그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어닝시즌을 미리 가늠하기 위해 지난 2월로 회계연도 분기가 끝난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번주 오라클, 페덱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며 "오라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정보기술(IT)업체의 실적을 미리 보여줄 전망이고, 물류업체인 페덱스는 경기회복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옥희 연구원은 "올해 1분기는 유럽 재정위기 약화, 미국 경기 개선, 중국 긴축 완화 등으로 세계 경기의 터닝포인트였다"며 "세계경기가 둔화되면서 대다수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 부진이 예고됐지만 경기 터닝포인트였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해 우려하기보다 기대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 경기 불확실성이 기업실적 추정치에 선반영됐고, 일부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소폭 상향 조정되면서 어닝 모멘텀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 합계치는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수 구성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지난해 말 이후 계속 하향 조정을 거친 만큼 실제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박 연구원은 점쳤다.
그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어닝시즌을 미리 가늠하기 위해 지난 2월로 회계연도 분기가 끝난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번주 오라클, 페덱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며 "오라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정보기술(IT)업체의 실적을 미리 보여줄 전망이고, 물류업체인 페덱스는 경기회복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