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핵안보정상회의 D-7 '을호비상' 발령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일주일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경찰특공대원들과 폭발물 탐지견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19일부터 '을호비상'을 발령하고, 경호 및 경비 강화 태세에 돌입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