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해 73만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해 얻은 소각폐열로 1,850억 원에 해당하는 원유수입대체 효과를 거뒀습니다. 시는 양천, 노원, 강남, 마포 등 4 개 자원회수시설에서 서울에서 발생한 110만톤의 가연성 생활쓰레기 중 73만톤을 소각처리해 170만 기가칼로리, 원유 133만 배럴에 해당하는 에너지 생산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19만세대, 서울시내 아파트 14%에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도 코끼리도 아니고…바로 이것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현영 속도위반 인정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웠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