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 축구경기장 난동 70여명 연행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18일(현지시간) 열린 파나시나이코스와 올림피아코스의 축구경기 도중 흥분한 파나시나이코스 팬들이 지른 불로 화재가 발생해 관중들이 대피하고 있다. 화재를 진압하고 관객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경찰 20여명이 다쳤고 70여명이 연행됐다.

아테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