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반전 매력, 청소 복장→모델 워킹 ‘뭘 입어도 예뻐’
[우근향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9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15회에서 채화(황우슬혜)는 꽃무늬 핑크 앞치마에 머리 수건, 거기에 고무장갑까지 끼고 집안일에 열중하게 된다.

이는 왕모(심혜진)의 ‘닭털 파카’ 작업으로 인해 세주(차인표)의 집에 펼쳐지는 닭털의 향연을 참다못해 청소에 나선 것이다.

또한 지상세계 CF모델로 데뷔, 사람들 사이 핫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채화는 머리위에 책을 올리고 어딘지 모르게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풍기며 모델 워킹 연습에 집중하게 된다고.

이러한 채화의 모습은 집안일을 하고 있는 채화와 180도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우슬혜, 진짜 뭘 입어도 예쁘다! 청소 복장하고도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모델 워킹 연습중인 선녀 채화! 얼굴에서 빛이 난다”, “24차원 매력의 선녀 채화! 그의 반전 모습 역시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모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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