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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한진해운, 사흘만에 '반등'…운임 인상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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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이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 대비 1.80%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 주가는 지난해 4분기말부터 APM 머스크(Maersk)의 정책 변경에 대한 신호, 운임 인상 계획 발표 등을 선반영하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올해 들어서도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유럽노선에서의 운임 인상 성공 이후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운임인상 모멘텀 발생 이전 조정시 매수 관점 접근이 바람직하다"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운임 인상이 반영된 한진해운의 3~4 월 평균 운임에 대한 확인을 통한 실적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나 이러한 요인들을 확인하는 시점은 모멘텀이 극대화되는 시기로 실제로 그 시점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양 연구원은 "저점대비 주가상승율이 높아 추가적인 매수에 대한 부담감, 실제적인 운임과 한진해운 실적에 대한 신뢰 부족 등이 주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불협화음으로 주가가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현 시점이 오히려 투자를 위한 적기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내달 15일에 TSA 소속 15개 선사가 주도하는 미주노선 1차 기본운임인상(GRI), 4월 1일(유럽항로 2차 GRI : 머스크 주도, 13개 선사 뒤따르고 있음), 5월 1일(미주노선 2차 GRI: TSA 소속 15개 선사 주도) 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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