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수익성 악화 원인 종료…턴 기대-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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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3일 지문인식 핵심 솔루션 및 시스템 제공업체인 슈프리마에 대해 수익성 악화 원인이 종료돼 턴어라운드 스토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턴어라운드 스토리에 주목해야 할 때로 판단된다"며 "슈프리마는 2008년 상장 이후 매년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수익성이 악화되며 시장에서 소외됐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은 2010년 세계 최대 보안시장인 미국 진출 원년에 터진 경쟁사(美 크로스매치)와의 특허 소송 때문"이라며 하지만 "2011년을 끝으로 대규모 소송 이슈는 일단락 됐다"고 전했다. 소송비용만 2010년 20억원, 2011년 48억원에 달했다.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는 2012년 1분기부터 확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양증권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20억원(전년동기대비 +30%), 영업이익 35억원(+1650%), 순이익 39억원(+333%)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2년 500억원(+20%), 영업이익 150억원(+241%), 순이익 170억원(+158%) 달성을 예상했다.
그는 "소송비용 마무리와 퇴직임원 주식 보상 비용 등 일시적 비용이 마무리됨에 따라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11월 수주한 아프리카 가나 정부와의 라이브스캐너 장비 매출(66억원) 인식으로 비수기인 1분기 실적개선이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선거시즌 돌입에 따른 여타국가로의 지문인식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다.
2011년 소송 종결에 따른 미국 시장진출 본격화도 주목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은 세계 최대 보안시장으로 공공 및 개인 시장 진출을 통한 외형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공략대상 국가"라며 "특허 소송 후 지난 2월 미국 최대 보안유통업체인 ADI사와 지문인식제품 유통계약 체결 하는 등 수출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보안인식 강화와 기술 발달로 지문인식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슈프리마의 경쟁요소인 지문 인식 알고리즘 특허보유를 통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갱신과 높은 성장성, 해외 선두권 그룹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슈프리마의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턴어라운드 스토리에 주목해야 할 때로 판단된다"며 "슈프리마는 2008년 상장 이후 매년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수익성이 악화되며 시장에서 소외됐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은 2010년 세계 최대 보안시장인 미국 진출 원년에 터진 경쟁사(美 크로스매치)와의 특허 소송 때문"이라며 하지만 "2011년을 끝으로 대규모 소송 이슈는 일단락 됐다"고 전했다. 소송비용만 2010년 20억원, 2011년 48억원에 달했다.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는 2012년 1분기부터 확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양증권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20억원(전년동기대비 +30%), 영업이익 35억원(+1650%), 순이익 39억원(+333%)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2년 500억원(+20%), 영업이익 150억원(+241%), 순이익 170억원(+158%) 달성을 예상했다.
그는 "소송비용 마무리와 퇴직임원 주식 보상 비용 등 일시적 비용이 마무리됨에 따라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11월 수주한 아프리카 가나 정부와의 라이브스캐너 장비 매출(66억원) 인식으로 비수기인 1분기 실적개선이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선거시즌 돌입에 따른 여타국가로의 지문인식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다.
2011년 소송 종결에 따른 미국 시장진출 본격화도 주목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은 세계 최대 보안시장으로 공공 및 개인 시장 진출을 통한 외형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공략대상 국가"라며 "특허 소송 후 지난 2월 미국 최대 보안유통업체인 ADI사와 지문인식제품 유통계약 체결 하는 등 수출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보안인식 강화와 기술 발달로 지문인식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슈프리마의 경쟁요소인 지문 인식 알고리즘 특허보유를 통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갱신과 높은 성장성, 해외 선두권 그룹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슈프리마의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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