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야외활동이 잦은 남성들을 위한 ‘보닌 JSP 스포츠 선블록’ 등 신제품 4종을 12일 출시했다. 축구선수 박지성 씨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동참한 보닌 JSP 라인에 자외선 차단 제품 등을 추가로 내놓은 것.

보닌 JSP 수퍼세이브 선블록(SPF50+ PA+++·50㎖·2만5000원)은 산뜻한 액체 타입으로, 피부를 자연스러운 톤으로 보이게 해준다. 보닌 JSP 수퍼세이브 BB선스틱(SPF50+ PA+++·19ｇ·2만4000원)은 스틱 타입이기 때문에 손으로 바를 필요가 없고 휴대가 간편하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올인원 화장품 ‘보닌 JSP 오투파워업 에센스’(80㎖·3만5000원)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을 수 있는 ‘보닌 JSP 오투파워업 원샷클렌저’(180㎖·1만6000원)도 같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이달 말까지 보닌 JSP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티켓과 비행기 왕복권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onin.co.kr)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