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대 모델 대열 합류 “동서양적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배우”
[천혜나 기자 / 사진 W스타뉴스 DB] 배우 홍수아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의 새 얼굴로 발탁, 억대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인형 외모’로 각광받고 있는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우윳빛 피부와 브이라인 턱선, 쌍꺼풀 없이도 시원스레 큰 눈매 등 묘한 매력으로 관계자들로부터 뷰티 모델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해당 관계자 측은 “홍수아의 자연스러운 무커플 눈매는 동서양적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며, 깨끗하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에 적합하다. 홍수아처럼 되고 싶어 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홍수아의 몸매와 눈웃음을 매력포인트로 꼽는다. 쌍꺼풀이 없이도 크고 또렷한 눈매와 눈밑 애교살은 홍수아의 미소를 더욱 청순하게 만들어준다.

동안 열풍이 불면서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눈 밑 애교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스타들의 눈 밑 애교살을 없앤 전 후 사진까지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은 “눈 밑 애교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애교살은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웃을 때 수축되어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말하며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게 하는 동안 눈매의 중요한 요소다.

특히 동양인의 얼굴은 서양인에 비해 입체감이 떨어져 보다 크게 보인다. 하지만 눈 밑 애교살이 있는 경우 얼굴에 볼륨이 더해져 어리고 귀여워 보일 뿐만 아니라 눈꺼풀의 잔주름도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다. 홍수아뿐만 아니라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들의 동안 비결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눈 밑 애교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자가 진피이식 애교술의 경우 자신의 피부색과 조화를 잘 이룰 뿐만 아니라 매우 자연스럽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눈 밑 애교살을 만들 때 지나친 욕심으로 너무 볼록하게 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어색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

한편 홍수아는 4월25일 밤 11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에 여주인공 미강공주로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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