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CF감독이 직접 만드는 성장 동영상, SNS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직 CF감독이 직접 만드는 성장 동영상, SNS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
스마트폰 도입 2년 만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마트폰 이용자 중에서 SNS 사용자 비율은 44%에 이른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1에 따르면 작년 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트위터 이용자는 544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6개월 전인 2010년 6월 63만명에 비해 8.6배 증가한 수치이며 페이스북 사용자도 535만 명으로 드러났다.
SNS 이용자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쓰는 경우가 76.1%(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정보교류(59.8%), 개인사 정리(29.5%), 업무(11.4%), 개인 홍보(5.6%) 순이었다.
이처럼 SNS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실시간으로 정보공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NS에서는 실시간으로 사회적 이슈를 생산하기 때문에 뉴스보다 빠르게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SNS 안에서 만들어진 이슈는 또 다른 이슈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빠르게 여론을 조성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다는 것도 SNS의 순기능 중 하나이다. 글 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음성, 영상 등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다양하고 손쉽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 성장 동영상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콘텐츠 중 하나이다. 네모네모티비는 사진을 기록, 저장하고, 새로운 컨텐츠로 만들 수 있는 전용랜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이 성장동영상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편집할 수 있다.
네모네모티비(www.nemonemo.tv)의 도준배 대표는 “아이 성장동영상은 돌잔치에서 상영될 때는 하객과 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역할을 하며 SNS에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될 때는 수신자와 발신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학교 폐쇄하는 아이들, 수업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 "성공했을까?"
ㆍ알비노 희귀 가족 "인도 알비노 결혼 부자 속설 있어" 무려 10명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