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우리애들밥상' 펌킨베베시럽 신제품 출시
영유아식품전문회사 미즈앤코는 국내산 단호박으로 만든 '펌킨베베시럽'과 '우리 아이 바나나쨈', 등심과 생야채를 갈아 만든 '베베돈까스'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미즈앤코는 영유아를 위한 맞춤 식품으로 유명한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다.

'펌킨베베시럽'은 원심분리공법에 의해 대량 제조되는 수입 시럽 제품과 달리 재래방식인 열을 통한 가압추출공법을 사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업사이드다운 용기를 사용해 뒤집어 놓아도 안에 든 내용물이 새지 않고, 사용 후에도 남지 않도록 만들었다.

구입 및 제품 상담은 미즈앤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타(080-050-1212)로 전화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