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룰더스카이' 호조로 깜짝실적 전망-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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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5일 JCE에 대해 '룰더스카이'의 매출 호조로 올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태빈 연구원은 "2012년 룰더스카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81% 증가한 3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또 룰더스카이 호조에 따라 JCE의 올해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인 70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JCE의 성장 모멘텀(동력)은 룰더스카이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의 해외시장 성공여부에 달렸다는 판단이다.
윤 연구원은 "올 하반기 룰더스카이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의 해외시장 출시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체결 이후 현지 서비스까지 평균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로열티 수익이 들어오는 시점은 2013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프리스타일풋볼 중국 출시는 과거 프리스타일1 진출에 따른 마니아층 존재를 감안할 때, JCE의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윤태빈 연구원은 "2012년 룰더스카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81% 증가한 3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또 룰더스카이 호조에 따라 JCE의 올해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인 70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JCE의 성장 모멘텀(동력)은 룰더스카이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의 해외시장 성공여부에 달렸다는 판단이다.
윤 연구원은 "올 하반기 룰더스카이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의 해외시장 출시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체결 이후 현지 서비스까지 평균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로열티 수익이 들어오는 시점은 2013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프리스타일풋볼 중국 출시는 과거 프리스타일1 진출에 따른 마니아층 존재를 감안할 때, JCE의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