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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에 4개월간 직장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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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142개대 선정 시행…인문계 고교생도 참여 가능
    청년들이 4개월간 기업과 경제·사회단체 등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해 보도록 하는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이 3월부터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도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앙대 이화여대 등 142개 대학을 선정해 3월 신학기부터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 재학생 등 미취업 청년은 적성 및 전공 등을 고려해 공공기관, 경제사회단체비영리법인 및 민간기업 등에서 4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101개 대학이 학점과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인문계고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고용부는 올해 ‘지방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강소기업, 신성장동력기업, 우수벤처기업, 우량중소기업 등에서 시설견학, 회사소개, CEO 특강, 채용설명, 직원과의 대화 및 현장체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고졸 이하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 사업도 벌여 고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전역 전후 취업캠프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청년은 자신의 적성 등을 고려해 인터넷(www.work.go.kr/experi)을 통해 연수기관과 시간 등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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