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중소수출기업 방문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회장은 24일 동양피스톤 등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9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 점검과 무역현장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습니다. 한 회장은 "다음달 15일 발효되는 한미 FTA 활용을 극대화한 새로운 차원의 기업 공급망(supply chain) 전략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역협회 측은 한 회장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김준호, 스포츠 승부조작 연류 개그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