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게이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명품 연기돌 특집`으로 꾸며져 유이, 임시완, 제이, 이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임시완에게 "얼굴이 곱상해서 남자들에게 고백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인터넷에 임시완을 검색했더니 `임시완 게이`라고 뜨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임시완은 "그 검색 결과는 저도 봤다. 그런데 굳이 해명을 할 이유를 못 느낀다. 아예 신경을 안 쓴다"라고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들이 대시를 한 적이 없냐?"고 집요하게 되물었고 규현은 한 술 더 떠 "멤버들 중 혹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서 이준이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될 뻔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