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터넷서 자오쯔양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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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어 해제…바이두 인명사전에
이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자오 전 서기의 소개 자료를 200만회 이상 조회했으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도 관련 내용이 수만건 올라왔다. 1000여자로 쓰인 그의 인명사전은 그를 ‘무산계급 혁명가이자 정치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1989년 6월 열린 공산당중앙위원회 회의 자료를 인용해 “그는 공산당과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시기에 당을 분열시켰으며 혼란을 지지하는 오류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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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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